충남 서산·태안 '호우경보'…30일까지 최대 180㎜ 폭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8시부터 현재까지 대전과 충남지역에 30~50㎜의 비가 내린 가운데, 30일 오후까지 50~150㎜, 많게는 180㎜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밤부터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60㎜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충남 서산과 태안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시군 및 대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8시부터 현재까지 대전과 충남지역에 30~50㎜의 비가 내린 가운데, 30일 오후까지 50~150㎜, 많게는 180㎜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밤부터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60㎜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순간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