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만나이 통일법 탄식 "2살 어려져도 50대..앞자리 안바뀌어"

이유나 2023. 6. 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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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만 나이로 바뀌는 체제에 나잇대가 어려지는 희망을 가졌다가 실망했다.

28일 미나는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2살 어려졌어요. 연 나이도 한 살 어려졌네요"라며 웃었다.

1972년생 미나의 만나이는 50살, 연나이는 51살로 공개되어 있다.

하지만 5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11자 복근에 늘씬한 몸매, 탄력있는 피부를 과시하고 있는 미나의 비주얼 나이는 30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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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만 나이로 바뀌는 체제에 나잇대가 어려지는 희망을 가졌다가 실망했다.

28일 미나는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2살 어려졌어요. 연 나이도 한 살 어려졌네요"라며 웃었다.

그러나 "그래도 앞자리는 안 바뀌네요"라며 자신의 만나이와 연나이를 공개했다.

1972년생 미나의 만나이는 50살, 연나이는 51살로 공개되어 있다. 2살 어려져도 40대로 가지 못하고 50대로 기록된 것.

하지만 5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11자 복근에 늘씬한 몸매, 탄력있는 피부를 과시하고 있는 미나의 비주얼 나이는 30대 수준이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해 일상을 유튜브와 SNS로 공유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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