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걸 그랬어' 파트리샤, 댄스 폭주기관차…김해준과 '광기의 챌린지'

장진리 기자 2023. 6. 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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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본능 소유자 파트리샤, 파트리샤 이상형으로 꼽힌 '마성남' 김해준이 폭주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30일 첫 방송되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는 여행 첫날부터 춤사위를 선보이는 조나단, 파트리샤, 김해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김해준은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까지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를 제안한다.

김해준도 고삐 풀린 골반 댄스를 자랑하고, 조금은 소극적이었던 조나단조차도 센터 파트리샤의 자리를 넘보며 길거리 댄스 삼매경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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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을걸 그랬어'. 제공| LG유플러스 STUDIO X+U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댄스 본능 소유자 파트리샤, 파트리샤 이상형으로 꼽힌 '마성남' 김해준이 폭주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30일 첫 방송되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는 여행 첫날부터 춤사위를 선보이는 조나단, 파트리샤, 김해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첫 해외여행에 들뜬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김해준과 함께 오키나와 바닷가를 거닐며 기념비적인 여행 첫날을 보낸다.

김해준은 바닷가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던 여학생 무리와 만나고, 학생들은 유명인들을 알아보고는 함께 사진부터 찍으며 인증샷에 나선다. 이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김해준은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까지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를 제안한다.

댄서 리정, 가비와 챌린지를 선보일 정도로 댄스 실력자인 파트리샤는 갑작스러운 길거리 댄스 챌린지에 "나 몰라. 이런 거 부끄러워"라며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다.

그러나 음악이 나오기 시작하자 파트리샤는 센터를 차지하고 댄스 폭주 기관차의 모습을 뽐낸다. 김해준도 고삐 풀린 골반 댄스를 자랑하고, 조금은 소극적이었던 조나단조차도 센터 파트리샤의 자리를 넘보며 길거리 댄스 삼매경에 빠진다.

이들의 충격 댄스 현장은 30일 오후 11시 20분 SBS, 밤 12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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