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폐회…총 18건 의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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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의회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총 18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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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총 18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73건, 처리요구 129건, 건의 186건으로 총 388건의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허홍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밀양시가 추진하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정정규 의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 정례회 기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과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집행기관은 이번 정례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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