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반박 “‘오징어 게임2’ 탑 캐스팅 관여? NO, 오디션 통해 결정”(전문)[공식]

이정재 반박 탑 캐스팅 관여 의혹 공식입장 사진=DB

배우 이정재 측이 ‘오징어 게임2’ 탑(본명 최승현)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9일 오후 MBN스타에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특히 이정재 배우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 분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에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징어 게임2’ 추가 캐스팅이 공개된 가운데 마약 논란이 있던 탑이 출연을 확정해 논란이 일어났다.

그런 가운데 이정재가 과거 절친했던 탑의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이하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이정재 배우의 ‘오징어 게임2’ 캐스팅 관련 보도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입니다. 특히 이정재 배우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 분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알고 있습니다.

이에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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