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승 1무'…광주 이정효 감독, K리그 '이달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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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를 6월 무패 행진으로 이끈 이정효 감독이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습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월 열린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둬 K리그1, 2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10점)을 추가했습니다.
이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은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광주의 압도적인 질주와 조기 우승을 이끌어 4월과 9월 두 차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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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를 6월 무패 행진으로 이끈 이정효 감독이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이 감독이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월 열린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둬 K리그1, 2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10점)을 추가했습니다.
6월 첫 경기인 16라운드에서 포항을 4대 2로 완파한 것을 시작으로 수원 삼성도 2대 1로 꺾으며 연승을 달린 광주는 18라운드에선 대전을 만나 1대 1로 비겼습니다.
광주는 19라운드에서 전북 현대를 2대 0으로 꺾으며 6월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기간 9득점하고 4실점만 허용하는 공수의 조화 속에 팀 순위는 5위(승점 28·8승 4무 7패)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은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광주의 압도적인 질주와 조기 우승을 이끌어 4월과 9월 두 차례 수상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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