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서재응 코치, 1군 투수 코치로 승격

정세영 기자 2023. 6. 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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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시즌 중 1군 투수 코치를 교체했다.

KIA 구단은 29일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김종국 감독의 요청으로 서재응 잔류군 코치의 보직을 1군 투수 코치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1군 투수를 운용해 온 정명원 코치는 서 코치와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해 1군 투수를 책임진 서 코치는 2022년 시즌이 끝난 뒤 잔류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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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서재응 코치(가운데).

프로야구 KIA가 시즌 중 1군 투수 코치를 교체했다.

KIA 구단은 29일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김종국 감독의 요청으로 서재응 잔류군 코치의 보직을 1군 투수 코치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1군 투수를 운용해 온 정명원 코치는 서 코치와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해 1군 투수를 책임진 서 코치는 2022년 시즌이 끝난 뒤 잔류군으로 내려갔다. KIA는 시즌 개막 후 중위권을 맴돌다가 최근 8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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