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서백 기자 2023. 6.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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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3.0)사업' 지역거점형에 선정됐다.

장철성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강원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지역 기술사업화 Hub로서 지역 대학, 지자체 및 산업계와 유기적인 기술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 전략 분야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기술사업화 전주기 기업지원 프로세스인 'K-Module', 'Collabo platform'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기업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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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까지 3년(2+1년)간 21억 정부지원금 확보
사진은 강원대학교 대학본부.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3.0)사업’ 지역거점형에 선정됐다.

29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연구 성과의 산업계 이전 및 활발한 사업화를 통한 수익 창출을 유도하고, 대학 기술 고도화로 산업계 수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여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대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3년(2+1년)간 약 21억원의 정부지원금과 강원도, 춘천시의 지자체 지원금 및 대학 대응자금 투자로 총 30여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거점형 BRIDGE3.0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지역 특화산업 분야 대학 실용화 자산 발굴 및 고도화, 지역산업체 수요 중심의 자산 설계 및 고도화, 실용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공공연구기관 및 지역 대학 간 기술 융·복합 기술사업화 중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철성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강원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지역 기술사업화 Hub로서 지역 대학, 지자체 및 산업계와 유기적인 기술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 전략 분야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기술사업화 전주기 기업지원 프로세스인 ‘K-Module’, ‘Collabo platform’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기업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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