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 높이자"…정읍 반부패 청렴추진단 구성

김동철 2023. 6.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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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29일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구성하고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이학수 정읍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된 상설 회의체다.

추진단은 회의에서 작년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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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반부패 청렴추진단 운영회의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29일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구성하고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이학수 정읍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된 상설 회의체다.

추진단은 회의에서 작년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률을 올릴 계획이다.

이 시장은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과 문화,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소통과 신뢰로 청렴 도시 정읍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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