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명만 더 보면 돼”‥‘범죄도시3’ 천만 초읽기→자축 무대인사 연다

배효주 2023. 6.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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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팀이 다가오는 주말 천만 돌파를 예상하고, 무대 인사를 갖는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천만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7월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범죄도시3'가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범죄도시2' 이후 첫 천만 한국영화에 등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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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범죄도시3' 팀이 다가오는 주말 천만 돌파를 예상하고, 무대 인사를 갖는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천만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7월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이상용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범죄도시3'가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범죄도시2' 이후 첫 천만 한국영화에 등극하게 된다. 또한 2023년 첫 천만 동원작이자 대한민국 역사 상 30번째,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무엇보다 마동석이 '최다 천만 배우'에 등극할 예정이다. 마동석은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에 이어 '범죄도시3'(2023)까지 5번째 천만 영화 주연배우가 될 전망이다.

'범죄도시3'는 2023년 및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과 함께 개봉 첫날 100만 돌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돌파에 이어 다가오는 주말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6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 984만 명을 동원하며 천만 돌파까지 약 16만 명만을 남기고 있어, 향후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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