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코딩교육 지역격차’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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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이 지난 7일 인천시교육청,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인천 지역 초등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초등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어린이들이 동화, 소설 그림책 속에서 주인공이 직면한 문제를 '브릭'을 도구로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보는 융합 교육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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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이 지난 7일 인천시교육청,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인천 지역 초등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그래밍 능력 향상을 돕는 코딩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남도, 제주도에 이어 세 번째 지방교육청과의 협력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넥슨재단은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오는 2024년까지 인천 지역 내 소외된 초등생 1만 명(총 500학급)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넥슨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미래 필수역량이 될 코딩에 대한 지역간 교육격차가 앞으로 점점 커질 것을 우려해 지난 2020년 지방 소규모 학교 중심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의 기초 체력인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후원에 나섰다.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초등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어린이들이 동화, 소설 그림책 속에서 주인공이 직면한 문제를 ‘브릭’을 도구로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보는 융합 교육 방법이다.
이 밖에도 IT업계 주관 최초의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인 'NYPC(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의 약자)’는 ‘세상을 바꾸는 코딩’ 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딩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해 다양한 문제를 경험해 보고 자신의 코딩 능력을 단계별로 시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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