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플러스, 이동형학교 모듈러사업부문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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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윈플러스(123010)는 이동형 학교 모듈러 사업부문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아이윈플러스 측은 "중단 사업으로 인한 매출액의 한시적인 감소가 예상되나, 주력 사업의 역량 강화와 신규 사업 육성을 통해 장기적으로 매출 확대 및 수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영업정지를 사유로 아이윈플러스의 주권매매거래가 이날 오후 3시59분부터 장 종료시까지 정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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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아이윈플러스(123010)는 이동형 학교 모듈러 사업부문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43억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4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비핵심 사업에 대한 정리 및 사업 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윈플러스 측은 “중단 사업으로 인한 매출액의 한시적인 감소가 예상되나, 주력 사업의 역량 강화와 신규 사업 육성을 통해 장기적으로 매출 확대 및 수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영업정지를 사유로 아이윈플러스의 주권매매거래가 이날 오후 3시59분부터 장 종료시까지 정지된다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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