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회장,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CTR그룹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농협금융회장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에 소재한 CTR그룹(씨티알그룹)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모빌리티 생산시설 및 70년 역사가 담긴 CTR역사관을 참관하고 ESG경영 실천 우수기업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날 열린 전달식에는 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근수 본부장과 CTR그룹 강태룡 회장, 강상우 부회장, 윤용호 대표이사, 남근희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농협금융회장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에 소재한 CTR그룹(씨티알그룹)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모빌리티 생산시설 및 70년 역사가 담긴 CTR역사관을 참관하고 ESG경영 실천 우수기업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날 열린 전달식에는 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근수 본부장과 CTR그룹 강태룡 회장, 강상우 부회장, 윤용호 대표이사, 남근희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TR그룹은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이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4월1일 자동차에 한정됐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전기차 신규 아이템, 배터리 산업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센트랄에서 CTR(씨티알)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또한 CTR그룹은 2017년부터 ‘CTR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활동 및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중이다.
또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올해 초 ESG경영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제여건 속에서 경남 도민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농협금융은 CTR그룹과 서로 협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