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귀농어귀촌정책, 프리미엄 브랜드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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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귀농어귀촌 정책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남도가 2018년 광역단위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인 인구청년정책관을 신설해 전남도만의 차별화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 노력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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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귀농어귀촌 정책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남도가 2018년 광역단위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인 인구청년정책관을 신설해 전남도만의 차별화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 노력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포브스코리아 등이 소비자·전문가 집단과 함께 브랜드별 신뢰도를 평가해 시장과 소비자 신뢰를 두텁게 받는 기업과 지자체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전남도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귀농어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해 통계청이 귀농어귀촌 통계를 발표한 2013년 이래 10년 연속 매년 4만여명이 전남으로 귀농어·귀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정광선 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어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예비 귀농어귀촌인이 성공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침체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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