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요양원서 화재… 환자 13명 외상 입어

이기영 2023. 6. 29.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낮 12시 40분쯤 원주시 단구동 복합건축물 5층 A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신고 접수 즉시 경찰서, 한국전력, 원주시청에 공동대응을 요청, 즉각 출동했으며, 다행히 병원측의 자체 진화로 불은 5분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29명의 입원 환자 중 13명이 외상을 입어 안전한 병실로 이동조치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양원 화장실 환풍구 쪽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9일 낮 12시 40분쯤 원주시 단구동 복합건축물 5층 A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낮 12시 40분쯤 원주시 단구동 복합건축물 5층 A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신고 접수 즉시 경찰서, 한국전력, 원주시청에 공동대응을 요청, 즉각 출동했으며, 다행히 병원측의 자체 진화로 불은 5분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29명의 입원 환자 중 13명이 외상을 입어 안전한 병실로 이동조치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양원 화장실 환풍구 쪽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기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