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장애인 나들이 후원금 1천200만원 전달

장지현 2023. 6.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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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 중증장애인 여가 활동을 위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후원금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평소 야외활동이 힘든 중증장애인과 장애아동의 나들이 등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행복충전 나들이'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중증장애인 나들이, 지역아동 교육프로그램, 다문화가족 등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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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후원금 전달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 중증장애인 여가 활동을 위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후원금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평소 야외활동이 힘든 중증장애인과 장애아동의 나들이 등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행복충전 나들이'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마중물·범서·보담·예담·온산·햇살 등 울주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6곳이다.

김병섭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새울원자력본부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중증장애인 나들이, 지역아동 교육프로그램, 다문화가족 등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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