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트리플 호재 중심지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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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여파로 다소 주춤했던 대전 부동산 시장이 최근 다양한 호재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 지역에 분양 중인 단지가 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투시도)'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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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융합특구·국가산단 인접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경기 침체 여파로 다소 주춤했던 대전 부동산 시장이 최근 다양한 호재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 지역에 분양 중인 단지가 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투시도)’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 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은 물론 유치를 앞둔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 ‘도심융합특구법’이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며 사업 진행이 가장 빠른 대전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고 국가산업단지도 새로 들어선다. 정부는 대전에 2030년까지 530만㎡ 부지에 총 3조 4585억원을 투입해 나노·반도체·항공우주·바이오헬스·의료 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지방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현재 입주 의향을 신청한 기업만 484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호재와 더불어 대전의 주택사업 경기 전망도 개선하고 있다. 지난달 대전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 상승했고 전국 평균보다 높아 서울, 광주에 이어 세 번째를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하며 전 가구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한다. 1호선 중앙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 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할 수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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