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요 대학 미디어 전공 학생 방한…언론사 견학

김호천 2023. 6.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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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호주 주요 대학 미디어 전공 대학생 10명을 초청,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호주한인공익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호주 예비 언론인 방한 초청' 사업은 7월 1일부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KBS,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을 방문하며 한국 언론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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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 로고 [KF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호주 주요 대학 미디어 전공 대학생 10명을 초청,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호주한인공익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호주 예비 언론인 방한 초청' 사업은 7월 1일부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KBS,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을 방문하며 한국 언론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를 만나고, 연세대학교 호주연구소에서 전문가 특강을 들으며 양국 관계의 현황과 협력 방안 등을 생각해본다.

법무법인 율촌에서 이백순 전 주호주한국대사로부터 한국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교하는 특강을 듣는다.

한복 체험과 경복궁, N서울타워, 북촌한옥마을, 조계사, 인사동, 비무장지대(DMZ), 현대자동차 등의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역사, 문화, 산업 등에 대해 배운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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