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킷, 비대면 ‘질 미생물 검사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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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제이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질 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쓰리제이의 체킷 질 미생물 검사는 질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과 증상을 기준으로 질 유산균 제품을 추천해 준다.
박지현 쓰리제이 대표는 "영국과 미국에는 이미 질 미생물을 검사해 여성의 질 건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가 존재한다"라며 "한국의 여성들도 단순히 증상이나 감이 아닌 질 미생물 환경을 기준으로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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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제이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질 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쓰리제이의 체킷 질 미생물 검사는 질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과 증상을 기준으로 질 유산균 제품을 추천해 준다.
유산균 추천은 엘레나, 페미밸런스, 자로우 도피러스, 리스펙타 와이케어, 락토필듀오, 아조 듀얼 프로텍션, 여성이 건강해질 유산균의 총 7가지 국내외 검증받은 질 유산균 제품 중 이뤄진다. 검사는 유해균 3종과 유산균 4종을 분석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의료진과 협업한 문진으로 결과의 정확성을 높였다.
체킷 질 미생물 검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돼 따로 시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는 체킷 홈페이지에서 질 미생물 검사를 신청하고 집으로 배송된 검사 키트를 이용해 직접 검체를 채취한다. 이후 체킷이 검체를 수거해 분석하고 결과는 온라인으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박지현 쓰리제이 대표는 “영국과 미국에는 이미 질 미생물을 검사해 여성의 질 건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가 존재한다”라며 “한국의 여성들도 단순히 증상이나 감이 아닌 질 미생물 환경을 기준으로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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