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 댐 파괴 이재민에 1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이달 초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파괴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고, 이번 댐 파괴로 발생한 긴급한 인도적 수요를 고려해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서는 카호우카 댐이 폭발과 함께 붕괴해 드니프로강 하류의 여러 마을이 물에 잠기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달 초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파괴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고, 이번 댐 파괴로 발생한 긴급한 인도적 수요를 고려해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서는 카호우카 댐이 폭발과 함께 붕괴해 드니프로강 하류의 여러 마을이 물에 잠기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유엔 인도지원조정실은 이번 사고로 40개 마을이 침수되고 이재민 만6천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험실 갇혀 살던 침팬지, 생애 처음 본 푸른 하늘에 감탄
- 신생아 학대 사건 피해자 '아영이' 3년여 만에 하늘로
- 황의조, 자필 입장문 “불법 아냐…유포자 모른다”
- 충북 의료비 후불제 첫 시행 5개월 만에 260여 명 신청
- [단독] 경찰,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살인죄로 변경
- [속보] 수인분당선 기흥역에 불...무정차 통과 중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