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10대 소년 사망' 폭력 시위에 비상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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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10대 소년이 숨져 경찰 규탄 시위가 이어지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내각 비상회의를 소집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은 경찰을 규탄하는 폭력 시위가 더욱 거세져 관련 장관들이 참여하는 비상회의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랑스 파리 외곽의 낭테르에서 검문을 피하려던 10대 운전자가 숨지자 일대에서 경찰을 규탄하는 폭력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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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10대 소년이 숨져 경찰 규탄 시위가 이어지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내각 비상회의를 소집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은 경찰을 규탄하는 폭력 시위가 더욱 거세져 관련 장관들이 참여하는 비상회의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장관은 앞서 간밤 묵과할 수 없는 폭력 시위로 공공건물이 불타거나 공격을 받았으며 15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랑스 파리 외곽의 낭테르에서 검문을 피하려던 10대 운전자가 숨지자 일대에서 경찰을 규탄하는 폭력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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