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 에너지학 언론학 '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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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임명된 조성경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은 에너지공학과 언론학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한 '양박'이다.
과기정통부 1차관은 과학 분야를 담당한다.
원자력 에너지와 관련해서는 기초 과학 분야 대응이 업무다.
그는 고려대 식량자원학과와 신문방송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2003년 아주대에서 에너지 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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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임명된 조성경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은 에너지공학과 언론학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한 ‘양박’이다.
과기정통부 1차관은 과학 분야를 담당한다. 원자력 에너지와 관련해서는 기초 과학 분야 대응이 업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자력 분야와 관련해 원전 산업 진흥을 담당한다.
서울 출신인 조 신임 차관은 1970년생으로 정신여고를 졸업했다. 그는 고려대 식량자원학과와 신문방송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2003년 아주대에서 에너지 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에는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를 취득했다.
2003년에는 조지메이슨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2005년에는 명지대에서 방목기초교육대 교수를 지냈다. 2013년에는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 위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2017년에는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 방문연구원, 2021년에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07년에는 과학의 날 유공 국무총리 표창, 2012년에는 원자력산업 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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