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오늘 '장마' 발매…정인 곡 리메이크
전재경 기자 2023. 6. 29.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보람이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장마'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2011년 발매한 정인의 '장마'를 리메이크했다.
빗소리와 함께 쓸쓸한 기타 스트로크로 시작되는 도입부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박보람의 파워풀한 고음이 어우러졌다.
박보람은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짙어지는 자신만의 애절한 음색을 선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박보람이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장마'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2011년 발매한 정인의 '장마'를 리메이크했다. 빗소리와 함께 쓸쓸한 기타 스트로크로 시작되는 도입부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박보람의 파워풀한 고음이 어우러졌다.
특히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흘리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박보람은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짙어지는 자신만의 애절한 음색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