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차 커플? 임나영·최웅 양측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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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임나영(27·사진 왼쪽)과 배우 최웅(36·〃오른쪽)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임나영 측근과 최웅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임나영의 측근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연기를 하면서 친해진 사이일 뿐이지 임나영에게는 현재 연인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웅의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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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임나영(27·사진 왼쪽)과 배우 최웅(36·〃오른쪽)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임나영 측근과 최웅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임나영의 측근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연기를 하면서 친해진 사이일 뿐이지 임나영에게는 현재 연인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웅의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SBS연예뉴스 이날 임나영과 최웅이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임나영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프리스틴으로 활동하다 그룹 해체 후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 CF ‘국군장병편’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비밀’,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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