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사이먼 페그 “난 김태리 팬, 딸은 이동욱 팬”
유준하 2023. 6. 29.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를 환대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한국의 '빈센조'나 '오징어게임' 등 여러 시리즈를 봤는데요. 제 딸은 이동욱의 팬입니다. 잘 생기셨어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배우 사이먼 페크는 내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저를 환대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한국의 ‘빈센조’나 ‘오징어게임’ 등 여러 시리즈를 봤는데요. 제 딸은 이동욱의 팬입니다. 잘 생기셨어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배우 사이먼 페크는 내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사이먼 페그는 시리즈 중 에단 헌트의 친구인 ‘벤지’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난 김태리 팬이다. 꼭 말하고 싶었다”며 “또 라스베이거스 BTS 콘서트를 딸과 함께 갔다. 내가 아미라서 직접 멤버들을 만나기도 했다”며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는 왜 취소 버튼이 없나요[궁즉답]
- 쏟아진 폭우에 실종된 수리시설 감시원…끝내 숨진 채 발견
- 조건부 후원했는데 내가 생각한 그 조건이 아니라면?[사사건건]
- ‘30년' 갇혀 산 실험실 침팬지, 하늘 처음 봤을 때 반응
- 흔적 없는 '유령 아동', 구미서도 19명 확인 조사
- "셋째 입학하면 자수하려 했는데"...'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편지
- [단독]'음란물 유포' 전과 30대, 여중생 유혹해 나체사진 촬영
- “아인슈타인이 또 옳았다”...배경 중력파 최초 관측
- 7월부터 영화관람료도 소득공제 된다…팝콘·음료 적용안돼
- 황의조 "사생활 관련 불법적인 행동한 사실 없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