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모바일 버전 동남아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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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FPS) 게임 '스페셜포스 서바이벌M(SFSM)'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2개국에 출시한다고 29일 알렸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SFSM 출시는 유저 1인당 평균 지불액(ARPPU)의 객관적 평가를 얻기 위해 모바일 게임과 e-Sports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이를 토대로 개선작 업을 마쳐 추후에는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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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SM은 스페셜포스 지적재산권(IP) 원작 전통성을 계승해 기존 맵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한 게임이다. 특히 △최후에 살아남는 유저 1인이 승리하는 서바이벌 모드 △무기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인챈트 모드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20명에서 최대 32명까지 동시에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인챈트 시스템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무기들 성능을 상향시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도록 했다.
스페셜포스는 과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국민게임’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많았다. 동남아시아 공식 E-SPORTS 리그인 SFWC(Special Force World Championship)를 출범시키고 서비스 국가를 순회하며 리그를 진행하는 등 드래곤플라이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하게 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늘면서 모바일 게임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SFSM 출시는 유저 1인당 평균 지불액(ARPPU)의 객관적 평가를 얻기 위해 모바일 게임과 e-Sports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이를 토대로 개선작 업을 마쳐 추후에는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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