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취약계층에 이사비용 최대 5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고양희망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양희망보금자리사업'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관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이사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희망보금자리 사업이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고양희망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양희망보금자리사업’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관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이사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고양시에서 최근 3년 이상 거주한 자 △가구전체가 관내 전·출입자 △금융재산 300만원 이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대상자에게는 가구당 최대 50만원의 이사 실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를 관할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희망보금자리 사업이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