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초여름 아침의 풍경
2023. 6.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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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를 지나면서 이제 계절은 한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11분에 떴던 태양은 점점 일출 시간을 늦춰갈 것입니다.
초여름 아침 와룡공원에선 구름 사이로 드러난 태양의 붉은 기운을 볼 수 있습니다.
잿빛 하늘 아래의 북악산 성곽길 주변 풍경은 여름 느낌이 완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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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를 지나면서 이제 계절은 한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11분에 떴던 태양은 점점 일출 시간을 늦춰갈 것입니다.
초여름 아침 와룡공원에선 구름 사이로 드러난 태양의 붉은 기운을 볼 수 있습니다.
성북동 주택가와 저 멀리 도봉산까지 아스라히 보입니다.
잿빛 하늘 아래의 북악산 성곽길 주변 풍경은 여름 느낌이 완연합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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