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잘나가네…광고만 벌써 6개

2023. 6.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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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간 비타민' 가수 츄(CHUU)가 CF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29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는 뷰티 브랜드부터 여행 플랫폼, 식품, 음료, 공익 광고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품목에서 활약 중이다.

ATRP와 전속 계약을 발표한 지 약 두 달여 만에 빠른 속도로 총 6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CF 요정'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츄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꾸밈없이 건강한 이미지를 겸비해 사랑 받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가 브랜드와도 시너지를 발휘하며 주목 받고 있다.

츄는 그간 '지켜츄' 채널을 통해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소개하고,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는 '환경 지킴이'로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달에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한 주간 스페셜 DJ를 맡으며 청취자들과 만나기도 했으며,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아지부터 이모티콘까지 모든 것을 복사해내는 '인간복사기' 개인기를 선보이며 타고난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 = ATRP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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