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장맛비에…잠실 두산-NC전 우천 순연

권혁준 기자 2023. 6.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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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로 인해 프로야구 잠실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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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로 인해 프로야구 잠실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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