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시아 최고 구단에 입단해 기뻐" 페트라섹, 전북 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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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체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토마시 페트라섹을 영입했다.
전북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폴란드 라코우 쳉스토후바에서 뛴 2m 장신 센터백 페트라섹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페트라섹은 라코우 쳉스토후바를 폴란드 3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시키는 데 커다란 공헌을 세우며 주목받은 센터백이다.
페트라섹은 "아시아 최고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팀에 보탬이 되어 전북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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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전북 현대가 체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토마시 페트라섹을 영입했다.
전북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폴란드 라코우 쳉스토후바에서 뛴 2m 장신 센터백 페트라섹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페트라섹은 라코우 쳉스토후바를 폴란드 3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시키는 데 커다란 공헌을 세우며 주목받은 센터백이다. 2020년에는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에 센발되어 지금까지 총 세 차례 A매치에 출전했다.
페트라섹은 "아시아 최고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팀에 보탬이 되어 전북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따.
전북은 페트라섹이 가세하면서 수비진의 높이를 더욱 견고하게 했으며, 외국인 쿼터 다섯 자리 중 네 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페트라섹은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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