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최웅, 열애설 초고속 부인 "동료 사이일 뿐"

황소영 기자 2023. 6. 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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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최웅(왼쪽부터)
배우 최웅(36), 임나영(27)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초고속 부인했다.

최웅의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JTBC엔터뉴스에 "(임나영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작품을 함께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SBS연예뉴스는 최웅, 임나영이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으나 소속사 측이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최웅은 모델 출신 배우다. 2010년 영화 '대한민국 1%'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등에 출연했고 '누가 뭐래도'에선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임나영은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최종 멤버로 발탁돼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을 전향, 드라마 '악의 꽃' '이미테이션' '트웬티 해커'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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