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공동체 '희망나눔 마을벽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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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새마을회는 이반성면 가산마을 입구에서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40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마을벽화' 그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기철 진주시새마을회장은 "마을 벽화그리기를 통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공동체가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나눔 마을벽화 그리기 작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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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새마을회는 이반성면 가산마을 입구에서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40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마을벽화' 그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경상남도새마을회 지원사업으로 이반성면 가산마을 진입로 버스 승강장 벽면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화사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줌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정희 이반성면장은 “어두워 보였던 마을 입구가 알록달록 희망의 꽃들로 다시 활기를 찾은 것 같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반성면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고자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철 진주시새마을회장은 "마을 벽화그리기를 통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공동체가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나눔 마을벽화 그리기 작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이날 신규로 설치한 이반성면 새마을 군집기 게양식도 함께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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