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반다비체육시설 개관…장애인 체력단련실·론볼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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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지역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 '반다비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곡성군은 장애인 체육편의공간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대표 체육시설이다"며 "우선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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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지역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 '반다비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곡성군은 장애인 체육편의공간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곡성반다비체육센터'는 국비 30억원과 군비 36억원 등 총 사업비 66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92㎡ 규모로 완공됐다.
체육센터에는 실내체육관 1동과 체력단련실, 론볼장, 가족샤워실, 장애인 전용 화장실, 곡성군장애인체육회 사무실, 곡성군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체력증진,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대표 체육시설이다"며 "우선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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