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차' 임나영·최웅, 열애+커플여행설 초고속 부인 "사실 아냐" [종합]

최혜진 기자 2023. 6. 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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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웅과 걸 그룹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재빠르게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웅과 임나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웅이 9살 연하인 임나영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임나영 측근도 스타뉴스에 "임나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 연기하면서 친해진 사이일 뿐, 임나영은 현재 연인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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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최웅(왼쪽), 임나영/사진=스타뉴스
배우 최웅과 걸 그룹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재빠르게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웅과 임나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웅이 9살 연하인 임나영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최근 해외로 커플 여행도 다녀왔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최웅 측은 "올해 초부터 공연을 함께한 사이는 맞다. 그러나 해외를 간 것은 공연 일정이었다"며 "3월에는 호주 공연을 간 거다. 8월에도 영국 공연이 잡혀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임나영 측근도 스타뉴스에 "임나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 연기하면서 친해진 사이일 뿐, 임나영은 현재 연인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나영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걸 그룹 프리스틴으로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했다.

1986년생 36세인 최웅은 지난 2011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나인', '비밀',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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