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등 원주 출신 차관 선임자에 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선임된 원주출신 김완섭 예산실장(54)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선임된 원주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39)에서 각각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김완섭 신임 기재부 제2차관에 축전을 통해 "그동안 예산실장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내 주요 보직을 맡아오며 도 국비 9조원 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강원도 발전을 위해 애써준 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선임된 원주출신 김완섭 예산실장(54)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선임된 원주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39)에서 각각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김완섭 신임 기재부 제2차관에 축전을 통해 “그동안 예산실장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내 주요 보직을 맡아오며 도 국비 9조원 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강원도 발전을 위해 애써준 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 재정 운용을 총괄하는 큰 역할을 수행하면서 도민들의 열망과 응원을 항상 기억해달다”고 덧붙였다.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은 원주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경제부총리 비서실장,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김 지사는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내정자에게는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교수님의 열정과 노력은 강원도민들에게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됐다”며 “앞으로도 체육강국, 문화관광 융성을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하면서 도민의 열망과 응원을 항상 기억해주고 살펴주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원주공고를 졸업한 뒤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장미란 차관은 성신여대에서 체육학 석사, 용인대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동메달) 등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