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O리그 잠실 두산-NC전, 장마 폭우에 취소…추후 재편성

이후광 2023. 6. 29.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KBO리그 잠실 경기가 장마 폭우에 취소됐다.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서울 지역은 장마 전선 영향권에 들며 오전부터 줄곧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경기 개시 약 3시간 전을 앞두고 일찌감치 취소가 결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잠실구장 / OSEN DB

[OSEN=이후광 기자] 29일 KBO리그 잠실 경기가 장마 폭우에 취소됐다.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서울 지역은 장마 전선 영향권에 들며 오전부터 줄곧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잠실구장이 위치한 송파구 잠실동 또한 20일 새벽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 개시 약 3시간 전을 앞두고 일찌감치 취소가 결정됐다. 

두산은 이날 토종 에이스 곽빈, NC는 외국인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두 팀은 지난 2경기서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으며 상대 전적 5승 5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30일부터 울산에서 롯데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NC는 수원으로 이동해 KT를 상대한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