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국민사형투표’로 컴백…차기 대권 주자 변신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6. 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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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가 '국민사형투표'에서 차기 대권 주자로 변신한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주)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국민사형투표를 자신의 정치적인 수단으로 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국민사형투표'는 8월 10일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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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사진 ㅣ에스더블유엠피
김유미가 ‘국민사형투표’에서 차기 대권 주자로 변신한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주)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김유미는 극중 민지영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사학 재단을 운영하는 친정, 일류대 학벌, 돋보이는 미모를 바탕으로 남편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차기 대권 주자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국민사형투표를 자신의 정치적인 수단으로 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세련미로 캐릭터와 시너지를 높인다.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촬영을 마친 뒤 이어 ‘800억 소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김유미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도 특별 출연해 극 초반 무게 중심을 잡은 바 있다.

‘국민사형투표’는 8월 10일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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