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국민사형투표’로 컴백…차기 대권 주자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미가 '국민사형투표'에서 차기 대권 주자로 변신한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주)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국민사형투표를 자신의 정치적인 수단으로 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국민사형투표'는 8월 10일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주)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김유미는 극중 민지영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사학 재단을 운영하는 친정, 일류대 학벌, 돋보이는 미모를 바탕으로 남편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차기 대권 주자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국민사형투표를 자신의 정치적인 수단으로 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세련미로 캐릭터와 시너지를 높인다.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촬영을 마친 뒤 이어 ‘800억 소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김유미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도 특별 출연해 극 초반 무게 중심을 잡은 바 있다.
‘국민사형투표’는 8월 10일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적의 형제’ 정우가 훔친 소설, 진짜 주인은?
- “특별히 사랑해, 한국”...‘두려움 이긴’ 톰 아저씨의 ‘미션 임파서블7’[MK현장]
- ‘몸쓸것들’ 김민경, 근수저 흥행기 이어갈까? [종합]
- ‘마녀사냥 2023’ 풍자→덱스, 스페셜 게스트 라인업 공개
- 최웅·임나영, 열애설 부인…“공연 같이 한 친한 사이”
- 뉴진스, 비치백에 담긴 CD 화제...올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
- 이찬원, 전국투어 고양 공연 성료...3천 6백명 관객과 호흡
- ‘몸쓸것들’ 조진형, 촬영 중 울었다? “김민경에 멱살 잡혔는데…”
- ‘국민사형투표’ 박해진·박성웅·임지연, 첫 호흡부터 텐션 폭발
- ‘팬텀싱어4’ 정승원→이석준… 제이플로, ‘뮤지컬 남배우 명가’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