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같이 한 것뿐"… 임나영♥최웅 열애설 초고속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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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나영과 최웅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가 초고속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임나영의 측근은 뉴스1을 통해 "임나영과 최웅은 연기를 하면서 친해진 사이일 뿐이지 임나영에게는 현재 연인이 없는 상황"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웅의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나영과 최웅이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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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임나영의 측근은 뉴스1을 통해 "임나영과 최웅은 연기를 하면서 친해진 사이일 뿐이지 임나영에게는 현재 연인이 없는 상황"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웅의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나영과 최웅이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캐스팅되며 인연을 시작했다고. 지난 3월 두 사람은 호주에서 열린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코리안 시즌을 맞아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SNS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최웅은 2011년 광고 '박카스 국군장병편'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비밀', '도깨비', '태양의 후예', '역도소녀 김복주' 등에 출연했다.
임나영은 2016년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7년 3월 그룹 프리스틴으로 재 데뷔해 활동했다. 2019년 프리스틴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안투라지', 'KBS 드라마 스페셜-유포자들', 영화 '트웬티 해커', 뮤지컬 '사랑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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