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코수술-한남동 50억 전세설 '분통' "모르면 가만히, 나대지마"

장진리 기자 2023. 6. 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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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코 수술, 집값 등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명했다.

장근석은 28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모르면 가만 있어"라고 악플에 일침했다.

뒤이어 장근석은 '근석아, 나대지마라. 진짜 같잖다'라는 댓글에 "아"라고 말을 잃었다.

장근석은 코 수술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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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 출처| 장근석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장근석이 코 수술, 집값 등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명했다.

장근석은 28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모르면 가만 있어"라고 악플에 일침했다.

이날 장근석은 다양한 댓글을 읽으며 자신의 속내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남동 저 집 아직 전세임. 몇년 후에 명의 가져갈 수 있음. 지금은 25~50억 사이 보증금이고, 한달 1500~2500 월 나가는 걸로 암. GD도 저집 계약한 걸로 아는데'라는 댓글에 "미안한데 우리 집은 논현동이야"라며 "아, 좀 나대지마,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고 발끈했다.

제작진은 "또 악플 달리겠네"라고 걱정했고, 장근석은 "악플이라니. 다 감안하고 강해져야돼"라고 했다.

뒤이어 장근석은 '근석아, 나대지마라. 진짜 같잖다'라는 댓글에 "아"라고 말을 잃었다.

'근석이도 많이 늙었네. 장가 안 가냐?'라는 댓글에는 "가고 싶다. 장가 혼자 가나, 같이 가는 거지"라고 넋두리 했다.

장근석은 코 수술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코 이상. 뭐 넣지 마쇼. 좀 낮은 게 매력'이라는 댓글에 "도대체 몇 번을 말해. 안 했다고"라며 "어우, 나 진짜. 안 들려 내 말이? 안 들리니?"라고 발끈했다.

결국 장근석은 "아니, 한 것 같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말을 잃은 뒤 "모르겠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 장근석. 출처| 장근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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