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스터 션샤인' 이정현, '7인의 탈출' 합류…'김순옥 월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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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정현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출연한다.
이정현은 더욱 강렬해진 스토리를 담당하는 '7인의 탈출'에서 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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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정현이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정현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역동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이 작품은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흥행 콤비'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현은 더욱 강렬해진 스토리를 담당하는 '7인의 탈출'에서 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 션샤인', '임진왜란 1592', '계약우정', '앨리스', '스위트홈', '신병',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현대극과 사극부터 장르물까지, 다채로운 장르에서 대체불가 캐릭터를 연기하며 '믿고 보는 배우' 입지를 굳힌 그가 김순옥 작가와 만나 어떤 강력한 시너지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정현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인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일본인 간부 츠다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이후 국가유공자 집안의 자손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고, 2018년에는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연기 외에도 '세계다크투어', '신병캠프'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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