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 잠수정 잔해에서 탑승객 추정 유해 발견

이경미 2023. 6.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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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대서양 심해에서 내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의 잔해에서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현지시간 28일 오후 잠수정 잔해 인양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이 과정에서 유해도 함께 수습했다고 밝혔는데, 해안경비대는 "의료 전문가들이 유해를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태닉호 뱃머리로부터 488m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된 잠수정 잔해는 기체 꼬리 부분의 원뿔형 구조물 등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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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98463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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