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코치 보직 개편…서재응 코치 1군 콜업

이상필 기자 2023. 6. 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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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투수코치 보직 개편을 실시했다.

KIA는 29일 김종국 감독의 요청에 따라 정명원 코치를 잔류군으로 옮기고, 서재응 잔류군 코치를 1군 투수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KIA는 "분위기 쇄신 차원으로 투수 코치 보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KIA는 현재 29승1무36패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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