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측, 비공개 스케줄 무단 방문 팬들에 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비공개 스케줄에 무단 방문하는 팬들에게 경고했다.
향후 비공개 스케줄 무단 방문 및 무단 촬영 등으로 피해를 주는 경우 팬클럽 가입 자격 박탈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비공개 스케줄에 무단 방문하는 팬들에게 경고했다. 향후 비공개 스케줄 무단 방문 및 무단 촬영 등으로 피해를 주는 경우 팬클럽 가입 자격 박탈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계획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최근 아티스트의 비공개 스케줄(드라마 촬영 현장 등)에 무단으로 방문하여 현장 운영에 피해를 끼치는 행위가 심해지고 있어, 안내 말씀 드린다"라는 내용의 공지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허가되지 않은 촬영장의 방문은 촬영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무단 촬영 영상 및 사진이 SNS에 업로드 되는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드라마 측에도 피해를 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라며 "건전한 팬 문화 형성과 아티스트의 안전 및 권리 보호를 위해 공식적으로 안내된 황민현의 스케줄 외 비공식 스케줄 장소에 방문하여 상주 및 촬영하는 행위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황민현 글로벌 팬클럽(Hwangdo MEMBERSHIP) 가입 자격 및 혜택이 제한 또는 박탈될 수 있다. 아울러 별도 안내 없이도 공식 스케줄의 입장 및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라고 향후 대응 방침을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해나 "모델과 4년 열애…결혼까지 생각했다" 고백 ('강심장 리그')
- '16년차 부부' 박성웅 "신은정에게 대들었다가…" ('옥문아들')
- 김연아 "자녀는 피겨 안 시킬 것…이젠 살기 위해 운동" ('유퀴즈')
- 박주호, 눈물의 은퇴식 "앞으로 가족 위해 살 것" ('슈돌')
- 故 전미선, 오늘(29일) 4주기…여전히 그리운 배우
- "오랜 로망"…배우 조재윤, 카레이싱 선수로 활약
- '나는 솔로' 현숙, 웨딩드레스 데이트 거부 "못 입겠어"
- 빅뱅 대성, 본격 日 활동 신호탄
- '고딩엄빠3' 이인철 변호사, 청소년 엄마 김나라에 양육비 재청구 조언
- 빅뱅 출신 탑·이진욱·박규영…'오징어 게임2', 새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