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1만대당 화재·폭발 사고 0.78대로 비전기차보다 적어

이재욱 abc@mbc.co.kr 2023. 6. 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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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만 대당 화재, 폭발에 의한 사고 건수가 0.78대로 비전기차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이 분석한 '전기차 자동차보험 가입 및 사고 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화재, 폭발에 의한 전기차 자차 담보 사고 건수는 29건으로 전기차 1만 대당 0.78대꼴로 나타났습니다.

비전기차 사고 건수는 6천49대로 1만 대당 사고건수로 따지면 0.90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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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전기차 1만 대당 화재, 폭발에 의한 사고 건수가 0.78대로 비전기차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이 분석한 '전기차 자동차보험 가입 및 사고 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화재, 폭발에 의한 전기차 자차 담보 사고 건수는 29건으로 전기차 1만 대당 0.78대꼴로 나타났습니다.

비전기차 사고 건수는 6천49대로 1만 대당 사고건수로 따지면 0.90대였습니다.

다만, 건당 손해액은 전기차는 1천306만 원, 비전기차는 697만 원으로 전기차가 1.87배 높았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845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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