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한남동 전세 거주? 우리집은 논현동…모르면 나대지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근석이 서울 한남동 집에 전세로 거주한다는 설에 반박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잔고 공개? 코 수술? 허세? 결혼? 피디 교체? 다 말해줄게 다 들어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근석은 지난 4월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에 대해 장근석은 "사실 처음에는 집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집을 보여준다는 것은 나의 헐벗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장근석이 서울 한남동 집에 전세로 거주한다는 설에 반박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잔고 공개? 코 수술? 허세? 결혼? 피디 교체? 다 말해줄게 다 들어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근석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댓글을 읽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근석은 한 누리꾼이 작성한 "한남동 저 집 아직 전세임. 몇 년 후에 명의 가져갈 수 있음. 지금은 25~50억원 사이 보증금이고, 한 달 1500~2500만원이 나가는 걸로 안다. GD(빅뱅 지드래곤)도 저 집 계약한 걸로 아는데"라는 댓글을 읽었다. 이에 장근석은 "미안한데 우리 집은 논현동"이라고 답했다. 이어 "나대지 마라.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고 일침을 가하자 제작진이 "악플(악성 댓글)이 달리겠다"며 그를 걱정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우리 이런 것을 다 감안하고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근석은 지난 4월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늘어진 티를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제작진을 맞이하는 등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고, 그의 집을 공개한 이 영상은 조회수 171만회(6월29일 현재 기준)를 돌파했다.
이에 대해 장근석은 "사실 처음에는 집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집을 보여준다는 것은 나의 헐벗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실 처음에 그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는 부담스럽다. 이것까지 보여줘야 되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안 보여줬으면 어떻게 할뻔 했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사는 집이 뭐라고 클릭해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