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매수에 장중 '52주 신고가'(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9일 장중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직후 오름세를 보이면서 7만3천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동안 외국인이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지속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증권사들이 예측한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치는 크게 엇갈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9일 장중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직후 오름세를 보이면서 7만3천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기관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약보합으로 전환해 0.41% 떨어진 7만2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주가가 약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1일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외국인이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지속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증권사들이 예측한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치는 크게 엇갈린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1분기보다 감소한 2천32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도 영업이익 전망치를 1천억원으로 제시했으나 KB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을 9천12억원으로 추정했다.
indig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