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개최…전주형 일자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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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29일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신규위원 위촉 △2022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성과 및 전북 전주형 일자리 사업 추진상황 보고 △2023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계획 논의 △사무국 운영규정 개정(안) 의결 등의 안건처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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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29일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신규위원 위촉 △2022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성과 및 전북 전주형 일자리 사업 추진상황 보고 △2023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계획 논의 △사무국 운영규정 개정(안) 의결 등의 안건처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올해 △현장노동자 건강보호사업 및 산업안전진단 △공동주택 노사합동 노동법·인권교육 △노동기초준수 갑질·성폭력 추방 협약식 △노사갈등 최소화 파트너십 마련 대토론회 등 다양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석위원들은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체 역할 및 활동을 성실히 추진할 수 있도록 사무국 운영 규정을 개정함으로써 근무조건을 현실화했다.
위원장인 우범기 전주시장은 "상호협력과 연대의 대표기구인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께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경제위기 극복에 디딤돌을 놓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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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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