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클레멘티에프 "드림 TOM 트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출연하는 게 꿈이었다"

김경희 2023. 6.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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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1'의 배우, 감독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미션 임파서블' 7편에서 '파리'를 연기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영화 속에서 빌런 역할을 했다. '미션 임파서블'에 참여하게 되서 너무 좋았다. 런던에서 인터뷰 할때 '미션 임파서블'을 어떻게 느꼈냐고 해서 "드림 컴 트루"가 아닌 "드림 톰 트루"라고 했었다. TV시리즈를 통해 봤던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서 너무 좋았다."라며 자신을 캐스팅해준 톰 크루즈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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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1'의 배우, 감독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션 임파서블' 7편에서 '파리'를 연기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영화 속에서 빌런 역할을 했다. '미션 임파서블'에 참여하게 되서 너무 좋았다. 런던에서 인터뷰 할때 '미션 임파서블'을 어떻게 느꼈냐고 해서 "드림 컴 트루"가 아닌 "드림 톰 트루"라고 했었다. TV시리즈를 통해 봤던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서 너무 좋았다."라며 자신을 캐스팅해준 톰 크루즈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점프인 해보자.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해보자 생각하고 영화에 참여했다. 들어가기 전에 엄청나게 연습을 많이 헀다. 이 영화에 캐스팅되고 싶어서 그전부터 많이 액션 훈련을 받고 있었고 심리적으로 '캐스팅 될 것이다'라고 주문을 많이 걸어왔다."라며 캐스팅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알렸다.

톰은 "스스로 기회를 만드렀고 노력을 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냈다.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해줬고 자기만의 순간들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더라."라며 폼 클레멘티에프의 준비성을 칭찬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한국 정말 사랑한다. 몇번 방문해서 여러 영화의 홍보도 했고 휴가도 보내기도 했다. 어머니가 한국 분. 제가 이름이 폼인건 '봄'과 '범'의 의미도 담겨져 있다. 한국 영화 '올드 보이' 때문에 배우의 길에 들어섰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 너무 좋아한다. 한국에 다시 올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1'은 7월 12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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