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까지..." 톰 크루즈, 직접 바이크 타고 절벽 낙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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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돌아온 톰 크루즈가 실제로 절벽을 낙하하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내달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예고편에는 바이크를 탄 톰 크루즈가 노르웨이 절벽을 낙하하는 장면이 담긴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미래를 통제하며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의 첫 번째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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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서 개최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등 참석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새로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돌아온 톰 크루즈가 실제로 절벽을 낙하하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은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평소 무리일 수 있는 스턴트 액션 장면까지 직접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관련 에피소드를 추가하게 됐다. 내달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예고편에는 바이크를 탄 톰 크루즈가 노르웨이 절벽을 낙하하는 장면이 담긴 바 있다.
이를 직접 연기한 것이냐 묻는 말에 톰 크루즈는 "제가 직접한 게 맞다. 관객에게 스릴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제공하는 것도 영화에 대한 제 열정인 것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스카이다이빙을 수 년간 해왔고 오토바이도 타본 경험이 있었다. 이런 장면들은 제 경험이 누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미래를 통제하며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의 첫 번째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내달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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